타로카드가 내게 들어와 무엇이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. 다른 타로가르침과 다르게 자신을 보고, 자신 안의 먼지 가득하여 희미한 기억들과 만나고 떠나보내거나 비워내는 시간이기도합니다. 자신을 오늘에 이르게 한 사람과 사물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다가올 내일에 대한 삶의 자세를 함께 발견하는 소중한 비행의 시작입니다.
타로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당신을 눈뜨게 하며, 조금은 바보같이 살아도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. 별 것이 아님에도 별 것임을 깨닫는 과정입니다.